외출했다
돌아오니 점심때가
다 되었따.
텅빈 집안..
후후 오늘점심은 그냥 간단히
커피에 빵한조각..
마악 원두커피를 내리고 있는데
남편이 불쑥 들어온다.
밥먹자~
어! 일찍왔네..
어. 누구누구랑 밥 먹으려다가
밥 같이 먹어주려고 일찍 왔찌~
빵한조각에 커피한잔~은 날아가고
끔찍히도 생각하는 남편덕에
열심히 청국장 끓여 점심 먹었다.
외출했다
돌아오니 점심때가
다 되었따.
텅빈 집안..
후후 오늘점심은 그냥 간단히
커피에 빵한조각..
마악 원두커피를 내리고 있는데
남편이 불쑥 들어온다.
밥먹자~
어! 일찍왔네..
어. 누구누구랑 밥 먹으려다가
밥 같이 먹어주려고 일찍 왔찌~
빵한조각에 커피한잔~은 날아가고
끔찍히도 생각하는 남편덕에
열심히 청국장 끓여 점심 먹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