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이렇게 지금처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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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24 1

봄이여서 하루가 더 짧다.

큰 아이가 주문 해 준 치킨~우리집에도 쿠0이0이 된다는 게 너무너무 신기했었는데그래서 이웃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이야기 했더니이미 다 알고 있더라고~나만 몰랐다는 사실~당연히 되죠!! 하는데.. 헐~ ㅎ..시골이라 당연 안되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.가끔은 무진장 편리할 것 같다. 눈 떠 잠깐이었던 것 같은데 지나 버린 시간보다 남아있는 시간이 훨씬 작다. 오늘이라는 날짜 안에서..날이 좋으니 마당으로 나 돌아 다니는 일이 많아서 그런 모양이다.아침에 동네 한 바퀴꽃밭도 가고.. 마당도 둘러보고... 오후에도 꽃밭에도 가고..마당도 둘러보고 산책도 하고..그러다 보니 한참이나 길어진 하루 해가 그렇게도 짧게 느껴지는 모양이다.봄이어서 좋다.추워하지 않고 마당이든 산책이든 움직일 수 있어서 좋고꽃밭에 하나 둘..

2025(오늘도 좋은하루) 2025.03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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