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삼원액이 생겼다....
어머니는 전에 생긴거 드시기도 했고
홍삼환 드시고 계시니 엄마나 드릴까....하다가
말았다.
누구 뭐라는 사람도 없고,
정읍어머니 보내드려라~ 하던 남편의 말도 있었지만....
걍 혼자 찔려서..
어머니한테 못하니
내엄마 챙기는것도 망설여진다.
두분 다 맘편하게 대해드리면 좋은데
난 바보같이..
어머니한테 느끼는 감정의 골만큼..
엄마에게는 마음을 자제하는 쪽을 택했다.
바부....
지금은
그시절 그 어머니가 아니시잖어..
두분 다 좋고 너도 좋은 방법을 너무도 잘 알면서
왜 그러고 있는지..
정말이지 답답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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